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설 명절에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실비요양원, 울림아동센터, 향교, 애육원 등 관내 6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복지시설 방문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훈훈하고 아름다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쌀, 라면, 과일, 과자 등 약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유남영 조합장과 정읍농협 여직원모임 울타리회 강성숙 회장등은 정읍애육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육원생 51명에게 ‘새해 복많이 받으라’ 는 의미로 세배돈 나눔을 실시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