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경찰서와 지역관서에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한다.
112치안종합상황실(실장 조채현)이 주관하는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긴밀한 소통과 이해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치안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조채현 112상황실장이 직접 지역관서에 찾아가 지역관서장과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치안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현안 공유는 물론 각종 건의사항을 취합해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조채현 실장은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하고, 112신고 등 치안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경찰들이 원활히 업무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