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균의 원장
전북테크노파크는 최근 전주 아동보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주영아원과 2014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해 명절마다 방문해 환경미화 활동과 아동 돌보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필품만 전달했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도내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