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익산새일센터(센터장 장정남)는 17일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1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생산·품질관리 전문기술 관련 분야와 사회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예비창업자를 위한 온라인마케팅을 비롯해 장애활동지원사 및 노인활동지원사 과정, 단체급식한식조리사, 주얼리생산인력양성과정, 행정사무원양성과정, 커피&브런치교육 과정 등이다.
아울러 교육생에게는 교통비 지원, 교육 수료 후 취업처 연계 알선, 실업급여대상자 구직활동 인정, 만 40세 이상 교육생 고용촉진지원장려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새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