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새로운 임원진 출범

제24대 전주상공회의소 의원 명단

전주상공회의소가 새로운 임원진을 꾸리고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전주상의는 윤방섭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11명과 감사 2명, 상임의원 25명, 의원 51명을 구성했다.

윤방섭 24대 회장은 오는 2024년 2월까지 3년 동안 전주상의를 이끈다.

부회장단은 11명 중 5명이 교체됐다. 기존 서한국 전북은행 부행장(전 임용택 은행장), 이연희 창해에탄올 대표이사, 김영보 아데카코리아 부사장, 문정훈 현대차 전주공장 부사장, 고성욱 휴비스 전주공장 전무, 김경식 전주페이퍼 본부장 등은 부회장 직을 유지했다.

신임 부회장은 서동해 동해금속 대표이사, 소재철 장한종합건설 대표이사, 한상우 아산종합건설 대표, 김지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김태경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장 등이다.

감사는 정성철 태정물류 대표이사와 이규완 삼호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