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 지원작 <태어나길 잘했어> 오사카 아시안영화제 진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호평 속 하반기부터 전국 개봉
전주 출신 최진영 감독 연출… 전북 지역에서 100% 촬영 진행

<태어나길 잘했어> 포스터(왼쪽)와 스틸컷.

(사)전주영상위원회(이하 전주영상위)가 제작을 지원한 <태어나길 잘했어> (감독 최진영)가 오는 3월 5일 개최되는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전북지역에서 100% 촬영된 <태어나길 잘했어> 는 부산국제영화제 비전부문,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시선 부문 등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올 하반기 전국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