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21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98년 대학생 포스터 공모전으로 시작한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각종 시각 매체를 활용한 소재 발굴을 통해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 광고, 사진, TV스토리보드 등 4개 분야를 선정한다.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4개 분야 80명의 입상자들에게는 모두 335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