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성회관은 코로나 19로 중단된 교육 프로그램을 내달 2일부터 본격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취·창업·자격증 8개 과정, 취미·교양 9개 과정, 건강 분야 7개 과정 등 총 34개 과목이다.
여성회관은 생활 속 방역 지침에 따라 과목별 출입자 전원 방명록 작성 및 마스크 착용 등 신체접촉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1∼2m)이행, 발열·호흡기 유증상자 등 출입제한 등 이용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 하게 된다.
소연숙 여서가족과장은 “여성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경제력 향상 및 자아실현으로 여성의 행복 추구, 평생교육을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