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매트생산 공장서 불... 7000여만원 재산피해

전북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2시께 김제시 백산면의 한 매트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399㎡ 중 330㎡를 태워 7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