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서학파출소(소장 손명수)는 신학기를 맞아 초등 신입생과 유치원 원아, 치매어르신 등을 상대로 실종예방 사전지문등록 서비스 시행에 관련된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신입생 환영회 및 관내 노인봉사회(환경미화봉사원)를 직접 찾아,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손명수 소장은 “고령의 주민이 거주하는 서학동 관내 주민들은 특히 사전지문등록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