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는 4일 전주 혁신동 소재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실종 예방 사전지문등록서비스와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은 사진, 지문 등 등록을 하는 법을 안내하고 아동학대 사례, 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했다.
덕진경찰서 관계자는 “사전지문등록이 활발하게 이뤄져 어린이들이 안타깝게 실종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며 “2차 피해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사전등록을 지속적 실시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