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원장 염기남) 관현악단(단장 권성택)이 ‘전국 제18회 청소년·제26회 대학생 협연의 밤’참가자를 모집한다. 협연의 밤은 국악인재가 관현악단과 협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며,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대상 분야는 성악, 기악, 타악, 작곡으로 공연당 5~6명(팀)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