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창작지원 예술인 15명 선정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 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1 예술인창작지원사업’으로 올해 15명(팀)의 예술인을 선정, 총 7500만 원을 지원한다.

창작 활동을 위한 준비 지원 부문에는 이보현씨의 단행본 ‘귀촌하는 법’ 등 5개 사업이 선정됐고, 결과 지원에는 가족애와 사랑을 담은 최재선의 시집 출판 등 8건, 다시 지원에는 시각디자인 분야 서수인씨의 ‘팬데믹 그 이후’ 등 2건이 선정됐다.

이들 예술인들의 사업 결과물은 오는 11월 누에아트홀 통합 전시주간을 통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