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강경숙)는 16일 제234회 임시회를 맞아 목천동 원주아파트~우석장례식장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및 조속한 시일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현장 소통 의정활동을 펼쳤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91억원 투입을 통해 평화육교에서 목천삼거리까지 1.4km 구간을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은 “교통약자 보호, 교통소통 해소를 위한 안전한 도로망 구축에 힘쓰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