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에 연이어 선정

무주 안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용석)이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분야에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늦어도_괜찮아요’ 프로그램은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수피아’가 기획한 것으로 택배노동자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와 지역주민, 청소년들이 택배물건이 조금 늦어도 이해할 수 있다는 인식개선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무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방과후마을학교에 선정된 또 다른 프로그램은 무주지역 공공건축물 곳곳에 땀이 베여있는 故정기용 건축가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무주군의 공공건축물을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무주군 건축학개론, 청소년의 취미수업(당구교실, 바둑교실) 등으로 짜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