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육상과 수영·양궁·카누·롤러·세팍타크로·철인3종·바이애슬론 등 8개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도핑검사 예방 철저 △스포츠과학센터·선수트레이너(AT지도자) 적극 활용 △재능기부사업 참여 등이 안내됐다.
또한 외부 전문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아동학대·신고자 교육 등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