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PNB(주)풍년제과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PNB(주)풍년제과는 올해 3월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종이봉투 등 포장지에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스티커를 부착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PNB(주)풍년제과 관계자는 “PNB(주)풍년제과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전 연령층에서 선호한다“며 ”전국적으로 고객의 이용이 많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은 생활밀착형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