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주성), 삼기농협(조합장 박기배)과 함께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2021년 영농지원발대식’을 익산시 삼기면에서 개최했다.
앞서 지난 해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전북농협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농철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주성 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겠다”며 “그 외에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