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전주동물원

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한 첫 주말을 맞은 4일 동시입장인원을 3천명으로 제한한 전주동물원에는 내리는 비에 꽃들은 다 떨어지고 시민들의 발길마져 뚝 끊겨 썰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