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곤 익산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지역협의회장 선출

류동곤 익산로타리클럽 회장

익산로타리클럽 류동곤 회장이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익산지역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1년이고, 협의회는 익산무왕·이리·솜리·이리동·이리 제일· 익산마한·이리중앙·익산미륵산로타리 등 모두 11개 클럽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총무에 익산다애로타리클럽 이현주 회장이, 재무에 익산서동로타리클럽 김숙영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신임 류동곤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각 로타리클럽 회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2021~2022년도 로타리클럽의 모토인 ‘봉사로 삶의 변화’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협의회장은 현재 함열중 학운위원장과 익산JC 특우회 회장, 익산체육회 이사, 전주지검 군산지청 (사)군산.익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