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누적 332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전북1809번(익산331번)은 60대로, 전북1797번(익산32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북1810번(익산332번)은 20대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동선 확인 및 접촉자 검사를 실시했으며, 핸드폰 GPS 및 카드 사용내역 확인 등을 통해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앞서 익산지역에서는 14일에 오전 5시 2명, 오후 2시 1명, 오후 7시 1명 등 4명, 15일에는 오전 2시 1명, 오전 9시 1명, 오후 2시 2명, 오후 9시 1명 등 5명, 16일에는 오전 6시 4명, 오전 9시 3명, 오후 10시 2명 등 9명, 17일에는 오전 2시 1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