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창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D.I.Y. 메이킹 교실(시즌1)’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D.I.Y. 메이킹 교실은 봉제교실과 목공교실, 가죽교실 3가지 과정이며,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5월 7일까지, 최대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5월 11일 봉제교실을 시작으로 각 과정별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교육생의 창의력 향상과 함께 기술 습득을 통한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