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유지재단 임원진, 병원 발전기금 1000만 원 후원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예수병원 유지재단 임원진이 병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종학 이사(진안제일교회 목사)가 500만 원을, 김성수 총무이사(고수교회 목사)가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김덕길 이사(정읍한빛교회 목사)는 황춘웅 감사와 함께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섭리로 세워진 예수병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선교 병원으로 우뚝 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예수병원이 더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철승 병원장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원해 주시는 예수병원 유지재단 임원진분들의 뜻을 받아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는 예수병원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