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3시 55분께 정읍시 하북동의 한 공장 솜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에 있던 솜 약 20t이 불에 타고 창고 112m²중 6m²가 소실돼, 15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현재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