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정읍시 새마을지도자들과 비대면 회의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역공동체로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비대면 회의에서는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 발전시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정읍시새마을회장단은 이날 염홍철 중앙회장과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비르힐리오 빠렐데스 뜨라빼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및 새마을운동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새마을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유튜브 채널로 시청하며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과 생명운동등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200만 새마을회원들이 지역 공동체 운동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사회로 의 전환을 이끌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