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의사회(회장 양선호)는 청사 방호업무를 맡고 있는 의무경찰 및 사회복무요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주 한지 마스크 220박스(6600장)를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 한의사회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캄보디아에 의약품 등 해외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기부 받은 전주 한지 마스크를 의무경찰 140명과 사회복무요원 72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