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분이)가 회원 11명이 최근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 20세대의 이불 30여 채를 수거해 세탁했다. 이번 빨래봉사는 완주군자원봉사센터의 이동빨래차량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취약계층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