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원호 건축사, 대한시문학 우수상 수상

추원호 건축사

추원호 건축사가 대한시문학협회에서 주관한 2021년 3호 대한시문학 신인문학상 및 문학상에서 시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3일 추 씨에 따르면 시 ‘겨울나무와 설중산행, 만추의 아침’등 3편을 제출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한시문학 수상자들은 오는 6월 26일 서울 퇴계로 26길에 있는 ‘문학의 집’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추 씨는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서예), 전국온고을대전 초대작가(서예), 창암이삼만기념 전국서화휘호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수상한 초대작가다. 2019년 샘터문학과 한맥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해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