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서미영 과장 ‘대통령 표창’

서미영 과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서미영 과장이 제99회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99회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식’을 열고 아동의 복지 증진 등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 대해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이다.

서 과장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아동학대, 가정위탁, 종합사회복지관 현장에서 근무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 과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작은 부분을 세심히 살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