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비누를 선물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
7일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과 입원환자가 대상이다.
지난 4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글 공부에 도움이 되는 벽보를 나눠주기도 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5월은 가족들끼리 나들이를 즐기고, 많은 보호자들이 가족을 이끌고 환자를 찾아오는 시기여서 어버이날 감사의 의미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카네이션 비누 선물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하며 병원에서도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