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 팔복동 전인석유(대표 이지원)가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통한 도내 취약계층 돕기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지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힘들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매월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게 된다.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