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인문네트워크’ 출범

강사진 연계해 인문학 프로그램 전개, 평생학습도시 공고히

‘완주인문네트워크(대표 이종민)’가 지난 7일 출범했다.

이날 출범한 완주인문네트워크는 인문·문화·예술 분야의 인사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완주군 평생교육과 문화예술 사업, 각종 프로그램 강사 등에 참여한다.

7일 열린 출범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고,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완주인문네트워크는 오는 21일 ‘바다가 들려주는 위안의 노래’ 강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종민 대표는 “완주군민들의 교양 증진과 인문학 소양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