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학부모 동아리(꽃마미아)’프로그램운영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주)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시작으로 11월까지 학부모 간의 통합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동아리는 꽃바구니와 꽃다발 등 꽃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정대주 교육장은 “학부모 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간의 소통 및 교류는 물론, 무엇보다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치유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