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농협(조합장 윤여설)이 13일 운주면 대둔산로에 시설한 주유소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원철 농협중앙회 이사(부안농협 조합장), 정재호 전북농협본부장, 송혁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그리고 윤여설 등 완주지역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점한 운주농협 주유소(운주면 대둔산로 1352)에는 최신형 4복식 주유기 2대가 설치돼 한꺼번에 자동차 4대 주유가 가능하다.
윤여설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정량 정품의 유류를 저렴히 공급 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유류사업 유치로 농협 경제사업에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