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주력산업기업에 바우처 최대 3000만 원 지원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가 ‘전북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전북 주력산업 및 전후방연관기업 육성을 위해 미래지능형 기계산업, 스마트농생명·식품산업 등 주력산업 분야의 영위 기업 중 우수기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제품고도화, 시제품제작, 특허, 마케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신청기업이 RIPS(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 구축돼있는 공급자 POOL을 활용해 공급기업(관)을 선택해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RIPS에 사업계획서 접수를 완료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