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옥녀교차로서 25톤 화물차 불…3000만원 재산피해

16일 낮 12시 5분께 군산시 내초동 옥녀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일부가 불에 타 3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