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년이 청년정책 직접 만든다 아카데미 모집

31일까지 접수, 청년정책 제안·의제 발굴 실무 교육 추진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올해 청년 정책 아카데미에 참여할 주민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공동체, 주민이며, 5월 31일까지 완주군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1강 ‘청년이 살기좋은 지역 어떻게 만들까?’, 2강 ‘청년정책과 정책결정과정의 이해’, 3강 ‘정책제안서 쓰는 법’, 4강 ‘청년정책 의제 발굴 워크숍’으로 총 4회차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이며, 교육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결정과정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의제 설정 및 아이디어 토론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