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돈사서 불…6600만 원 재산피해

지난 21일 오전 11시 45분께 진안군 성수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모돈 27마리와 자돈 32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3개동이 불에 타 6600여만 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