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호남동행 1호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장수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정원 조성사업’ 근거 마련

정운천 위원장(왼쪽) / 성일종 의원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과 전북동행 국회의원인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장수군의 오랜 염원인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정원 조성사업’의 추진 근거가 되는 ‘산지관리법’이 21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지난해 10월 29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전북지역 기초단체장들과 정책협의 당시 장영수 장수군수가 국민의힘에 건의한 사항으로 성일종 의원이 대표로 발의했다. 정운천 위원장은 “호남동행 활동이 행동과 실천으로 옮겨져 조금씩 성과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제 전북에서도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