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이소열)은 본사 건설안전부와 함께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 및 잼버리부지 2공구에 대해 건설공사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제시 진봉면 공유수면 일원에 조성중인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는 총 746ha 면적에 저탄소 녹색성장부지 및 농업테마파크, 수목원, 종자생명 부지 등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잼버리부지 2공구는 총 516ha면적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정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올해 연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단 및 건설안전부는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공사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이날 이소열 단장은“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무사고를 달성하고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