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58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전북2264번(익산456번)은 60대로, 종교시설 관련 전북2209번(익산427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근육통 증상 발현으로 재검을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2265번(익산457번)은 60대로, 아파트 관련 전북2252번(익산449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발열과 근육통 증상으로 재검을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2266번(익산458번)은 40대로, 동네 의원 관련 전 북2230번(익산440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가래와 기침 증상으로 재검을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