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다한클럽 제10대, 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4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전북지구 길보분 총재를 비롯 강준민 지방장 등 와이즈지도자 및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제11대 조동현 취임회장은 ‘온정으로 터치하며 화합하는 다한클럽’이란 주제로 클럽을 이끌어나가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모범청소년들에게 물품지원 및 장학금전달 등 참봉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다한클럽은 4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소외계층에 물품지원과 사랑의 연탄전달, 장학금지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