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일반건설업체 협의회가 발족됐다.
군산지역 일반건설업체 협의회는 지난 8일 첫 회의를 열고 협의회 구성의 건과 지역 내 공동도급공사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초대회장으로 라규환 태림종합건설 대표를 선출했다.
이곳 협의회에는 군장종합건설·소리종합건설 등 군산지역 26개 일반건설업체가 참여했다.
이 협의회는 향후 지역 업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공동대처할 방침이다.
라규환 대표는 “지역 발전과 함께 회원 간 화합 및 상생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