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3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지난 1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5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전북 패싱 규탄 및 유라시아 철도거점역사 지정반영,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반영 촉구 결의안’,‘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 대통합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또한,본회의에 앞서 조규대 의원이 ‘장점마을 주변 왈인·장고재 마을 보호 대책’, 유재동 의원이‘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한상욱 의원이 ‘황등 석재공장 건립 관련 지역갈등 해소 필요’, 임형택 의원이 ‘부송동 화물터미널 활용대책 필요성’등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윤영숙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