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제265회 정례회가 14일 개회하여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활동하고, 21일과 22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0 회계연도 예비비와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이어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이 펼쳐지고, 24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조상중 의장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정읍시의 미래와 직결되는 주요 현안 사업들이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공감하는 정책으로 실현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