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공유문화 조사 인력 모집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가 지역의 공유 문화자원 조사를 수행하는 ‘공유문화주민기획단’에 참여할 인력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공유문화주민기획단’에 참여하는 주민은 완주군 전역에 흩어져 있는 공간, 물품, 사람, 공공 데이터 등 공유 가능한 유·무형의 자원을 조사·발굴하는 일을 한다.

조사단이 발굴한 정보는 완주의 문화자원 공유 플랫폼 ‘완주문화공유365’에 등록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지원방법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은 후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