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한 산업폐기물 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19일 오후 7시 15분께 군신시 옥구읍의 산업폐기물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9대, 소방인력 8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 더미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완진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