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와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이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창군 일자리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17일 상하농원 회의실에서 고창군로컬JOB센터 김희진 센터장과 상하농원 류영기 대표 등 양 기관 관게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발굴 및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 양 기관간 일자리 정보 교류 및 협력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상하농원은 최고 품질의 농축산물을 재배하고, 이를 제품화해 유통, 판매, 서비스업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국내 최초 6차 산업 농촌형 테마파크다. ‘짓다, 놀다, 먹다’라는 3대 테마에 맞춰 상품 제조와 관광·음식 외에 교육·휴양과 숙박 기능도 제공한다.
류영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창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