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사회적기업인 익산드림스포츠가 익산시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해 스포츠 관련 물품을 지원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축구교실 체험 기회를 제공한데 이어 이번에는 유니폼·축구화를 제공했다.
익산드림스포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만도가 높아지는 아이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이번 물품 지원에 나서게 됐다”면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 익산드림스포츠는 지난 2015년에 설립돼 축구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유소년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스포츠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