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35분께 군산시 해망동의 횟집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42대 소방인력 85명을 투입해 큰불은 진압했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2층은 창고용도로 쓰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